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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고 탈많은 Windows Vista


 요즘 올블로그에 가보면 Windows Vista를 까는 글들로 넘쳐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사실 이런 현상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 사람마다의 취향이 있기 때문에 논쟁에 휘말리지 않으려고 했었고 무엇보다 그렇게 논리적으로 Vista의 장점을 정리해서 모든 사람들을 다 설득시킬 자신이 없었기에 Vista 출시 이후로 지금까지 큰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으면서도 논쟁에 참여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몇몇 글들을 보면 Vista를 사용해보고 싶어하는 사람들마저도 못쓰게 하려는 악의적인 글들이 몇 개 보여서 안군님이 올리신 비스타의 단점 25개라는 글에 반론 및 의견을 표시해 봅니다.

1. SMB
 마소는 SMB(서버 메세지 협의)를 업그레이드한 SMB2를 지원합니다. 네트워크를 통해 파일과 프린터와 여러 포트들을 공유할 수 있지만, 마소가 아닌 리눅스나 삼바 등에서는 에러가 발생한다는군요.
→ 사실 이런 부분들이 MS가 욕을 먹어 마땅한 부분들이죠. 하지만, 실제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SMB/SMB2가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요?

2. 하드웨어
더 고사양의 하드웨어를 필요로 한다는 것. 이것은 설명이 필요 없을 듯 합니다.
→ 사실, Software의 발전 속도보다는 Hardware의 발전속도가 월등히 빠르다고 생각하고 있는 1人입니다. 그리고 최근 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사양 정도면 Vista의 기능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메모리는 2G를 추천합니다. ^^)

3. 바이러스
비스타는 여러가지 보안 기능을 추가되었고, 마소는 비스타에게 백신 프로그램은 필요없다고 호언장담했습니다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백신이 비스타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합니다.
→ 저는 오히려 이 부분이 가장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저는 현재 어떠한 백신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XP를 사용하던 시절에는 카스퍼스키니 NOD니 괜찮다는 백신은 다 찾아서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Vista로 넘어오면서 백신을 사용하지 않게 됐고,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 때문에 문제가 됐던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물론 사용자의 사용 패턴에 의해 많이 좌우된다는 것은 알지만, Vista가 보안에 있어서는 확실히 현재까지 나온 Windows 중에서 가장 견고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4. 드라이버
마소는 2만개에 달하는 새 드라이버를 추가했다고 하지만 이들 대다수는 마소에서 만든 것입니다. 하드웨어의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하기에는 부족하지요.
→ 대부분의 Major Hardware 제조사들은 Vista용 드라이버도 제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Vista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만으로도 큰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정확한 벤치마킹은 해 본적은 없습니다만, 사실 드라이버를 제공하는 부분에서 MS나 Vista를 비난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비난을 하려면 차라리 늘어나지 않는 Vista의 시장 점유율을 탓해야겠죠. 시장 점유율이 늘어난다면 당연히 하드웨어 제조사들도 드라이버를 제공하지 않을 수 없을테니까요.

5. 호환성
기존에 사용하든 프로그램들 중 많은 수가 비스타에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마소는 호환성 리스트도 제공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 모르겠습니다. 제가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그야말로 일반적으로!) 모든 프로그램들에서 호환성 문제를 찾지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Vista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호환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6. 램
비스타를 쓸려면 2GB는 필수, 4GB는 되야 넉넉하다...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실제로 1GB로 사용하다 회사 지원으로 인해 2GB로 올렸는데 그제서야 버벅거림이나 느림이 사라지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네...저도 공감합니다. 2G정도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4G는 써보지 않아서 어느정도나 개선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Hardware의 발전속도와 가격의 하락 속도를 보면 단점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은데요?

7. 버전
비스타의 버전은 크게 5개이지만 여기에 64/32비트, 몇몇 부가기능들을 뺀 N 버전까지 합하면 그 종류는 장난이 아닙니다.
→ 사실 XP도 64/32 부터 시작해서 Home/Professional 등등 상당히 많은 버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봤자, 저는 하나만 받아놓고 줄기차게 쓴다는 것;;;


8. 활성화
비스타에서 새로 도입한 불법 복제 방지용 활성화 시스템 때문에 180일마다 한번씩 활성화를 거쳐야 합니다. 그러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시피... (원문 고대로입니다 -_ -a ... 뒤의 내용은? 곧 크랙이 나올 것이다 -_-)
→ 맞습니다. 정품 사용자들에게나 해당되는 불평이라고 생각됩니다. 저처럼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는 불평. 그저 크랙 제작자들에게 감사를, MS는 심심한 사과를;;; (하지만, 너무 비싸다구요!)

9. 디스크
비스타는 10GB 정도는 기본으로 잡아먹으며, 윈도우즈를 위해 순수하게 15~20GB 정도의 하드디스크 용량이 필요합니다.
→ 이 부분도 위에서 언급한 것과 비슷한 맥락에서 최근에 HDD Disk 10G를 늘리는데 얼마의 비용이 추가될까요? 최근에는 500G 하드도 시장가격으로 그다지 비싸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XP시절에 비해서 HDD Disk 용량의 증가는 몇십배에 달하지만, OS가 차지하는 공간이 늘어났다고 그것을 단점으로 치부한다는 것은 그다지 설득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10. 백업
9번 항목과 맞물리면서 비스타를 백업하는 것은 실로 큰 공사가 되버렸습니다.
→ 사실 백업을 잘 안하거나, 고스트로 한번 밀어놓으면 참 편하죠! XP에서도 되돌리기 기능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항상 많은 용량의 HDD Disk를 차지하고 있어서 오히려 애물단지였죠.

11. 필요성
윈95나 2000처럼 비스타는 특별히 바꿔야 할만한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우리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결국 세상은 비스타의 손아귀에 들어가겠지만 말입니다.
→ 필요성만을 생각한다면, 지금의 세상을 한 번 생각해보세요. 빌딩을 멋지게 지을 필요도, 예쁜 디자인의 제품을 만들 필요도 없어지겠네요? 윈95/2000/XP로 꼭 바꿔야 할만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XP 출시 초기에도 비슷한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결국은 모두가 바꿨죠. 하지만 아직도 전 모르겠습니다. 다음 버전의 OS로 반드시 바꿔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인지 말입니다. 오히려 사용성을 가지고 문제 삼는다면 모르겠습니다만.....

12. 숙련
비스타는 XP의 외관만 뜯어 고친게 아닙니다. 여러 기능들이 바뀌었기 때문에 이들을 다 익히기 위해서는 일종의 큰 시험을 준비하는 수준일듯?
→ 바로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도스에서 윈95로, 윈95에서 윈2000으로, XP로, 그리고 Vista로 새로운 버전의 윈도우즈가 출시 될 때마다 숙련의 문제는 존재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저는 Vista의 기능들을 알아가는 것이 참 재미있던걸요? (알고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이라는 것;;;)

13. 대가
비스타로 업글하기 위해서 필요한 하드웨어, 시스템... 모든 것이 곧 돈입니다.
→ 위에서 이미 언급 했었죠? ^^

14. 하드웨어 지원
물론 하드웨어 회사들이야 비스타를 반기고 있긴 하지만... 몇몇 회사들은 아주 느긋한지라 비스타 호환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이것도 위의 4.드라이버, 5.호환성 에서 언급한 내용과 중복이 되네요.

15. 백업기능
비스타 자체 내장된 백업 기능은 완벽하지 못합니다. XP에 비해 그리 좋아지지도 않은듯. 다른 회사의 프로그램을 쓰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 이것도 위에서 언급했습니다. ^^

16. 회의기능
회의 기능이 생겼다고는 하지만 VoIP 같은 유용한 기능들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 특정 기능이 있다/없다의 문제를 가지고 OS의 단점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모순되지 않나요? IE를 OS에 포함하는 것이 불공정 거래라고 해서 기능을 뺀 OS를 출시하게 된 것인데, 어떤 기능은 빠졌다고 그 OS의 단점이라고 하는 것은 사용자의 변덕이라고는 하지만,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7. UAC
이것 때문에 프로그램을 하나 실행하는데도 반복해서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 물론 공감합니다만, 이것 때문에 그 견고한 보안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이죠. 물론 저는 보안을 생각해서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원하지 않는 사용자들은 이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제라면, 그 기능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주지 않았다는 것 정도?

18. 비밀번호
비스타는 폴더에 비밀번호를 걸 수 있지만 그 과정이 매우 복잡합니다.
→ 저도 써보지 않은 기능이라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복잡한 것인지, 얼마나 유용할 것인지 말입니다. 이것도 UAC의 영향 때문인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대답은 위 17번에 대한 대답과 같습니다.

19. 설치
비스타의 설치는 많이 개선되었지만 그래도 아직 부족합니다. 반나절은 잡아먹을듯.
→ 대체 어떻게 설치 하셨길래? 저는 1시간 ~ 1시간 30분이면 충분했었습니다만....

20. 혼합형 하드디스크
메모리와 하드디스크를 합친 혼합형 하드디스크를 지원합니다만 정작 제품이 아직 나오지 않았지 말입니다.
→ 제품이 나와도 잘 사용 안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기능은 어떻게 알아내신거죠? 또 한가지, 기능은 제공이 되는데 제품이 나오지 않는 것을 Vista의 단점이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반대로 제품은 출시가 되고 있는데 기능이 지원이 안되면 모를까...

21. 5천만개의 코드
5년동안에 거쳐 무수히 많은 테스트를 거쳤지만 이렇게 많은 코드에 버그 한개가 없겠습니까?
→ 5천만개의 코드...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하지만, 저는 사용하는 동안 몇 번의 블루 스크린이 있긴 했었지만, 큰 오류를 본적이 없습니다. 아직 발견되지도 않는 버그를 가지고 코드가 많으니까 버그가 한개도 없겠냐? 라고 주장하는 것은 너무 억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XP가 출시되고 상당기간 동안 버그 때문에 문제가 많았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22. VLK->KMS
VLK 대신 KMS를 쓴다고 합니다. 이부분은 단어를 몰라서 -_-a
→ 제가 알기로 얘는 라이센스 키 관리 정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KMS는 Key Management Service이고, 이 서비스는 Windows 2003 SP1부터 제공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 이 서비스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3. 부족한 기능들
마소는 여러 기능들을 추가하긴 했지만 그래도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WinFS 시스템이라던가 가상 폴더라던가 등등.
→ 제 생각에 Windows Vista의 가장 큰 특징은 보안과 뛰어난 사용성 그리고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런 특정 기능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겠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저런 기능의 추가가 더 매력적일까요? 제가 방금 언급한 특징들이 더 매력적일까요? 이건 정말 개인적인 기호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24. 많은 프로토콜들이 실종
IPX, Gopher, WebDAV, NetDDE, AppleTalk등의 프로토콜들이 비스타에서 사라졌습니다. IPX가 없으면 겜방에서 스타크래프트는 어떻게 하라고 -_-? 무조건 배넷?
→ IPX가 없어졌다는 얘기는 처음 들었는데, 정말인가요? 그렇다고는 해도 많은 다른 프로토콜들이 위에 언급한 프로토콜들을 대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IPX가 없으면 UDP로 스타크래프트를 하시면 됩니다. 물론! 선택권을 제한시켰다는 것은 저 역시 맘에 들지 않습니다. (버럭!)

25. 워드패드
워드패드는 더이상 doc 문서를 읽지 못합니다. 오피스를 사세요.
→ 정말인가요? 악! 단점 맞습니다. 혹시 Vista에서는 Notepad가 .doc문서를 열 수 있지 않을까요? (퍽!)


결국 대부분은 반론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_-;;) 중간중간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언급한 부분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은 '얘 생각이 이렇구나' 정도로만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제 의견이 전체를 대변할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모든 사람들을 설득 시키기 위해서 이 글을 쓴 것도 아닙니다. 저 또한 1년 가까이 Vista를 쓰고는 있지만 아직 사용해보지 못한 기능도 너무 많고, Vista에서 사용해 본 프로그램들도 그렇게 다양하지 않아서 저 또한 잘못되거나 너무 일부분의 정보만을 가지고 평가를 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은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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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Vista의 Aero UI


이러한 논란은 새로운 OS가 출시될 때마다 항상 반복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용성에 대한 이슈, 완성도/호환성에 대한 이슈 그리고 가격 및 기능에 대한 이슈 등 여러가지 문제점들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Vista의 경우는 다른 어떤 Windows보다 더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Mac OS 고마워!) 있고, 보안에 있어서도 상당히 강력해졌다는 것이 제가 1년 가까이 쓰면서 받은 느낌입니다. 이런 것들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선택하면 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떠드는 것만큼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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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9 14:19 2008/01/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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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METHODS

새로운 팀을 조직하고 있거나 빠른 협업 성과를 내려고 할 때, 서로 얼굴을 대면하고 상호작용하는 것은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기술을 매개체로 한 협업 도구(예: 고품질의 화상 채팅)는 실제와 같고, 효과적인 협업 구조를 제공할 것이다. (Van der Kleij, Paashuis, and Schraagen, 2005)

어린이들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은 현존하는 방법을 다양화 해서  만들어 낼 필요가 있다. 가령, 감정적인 반응을 얻기 위해서는 smiley meter(웃음짓는 얼굴과 슬픈 얼굴을 측정)를 고려해야 한다. 상대적인 만족도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fun sorter(즐거움을 기반으로 등급으로 표시)를 고려하거나 참가자가 계속해서 하고자 하는 곳에 점수를 주는 again-again table을 고려해야 한다. (Read and MacFarlane, 2006)

자동 누적 테스팅(Automated Summative Testing)은 연구실에서 이루어지는 누적 테스팅을 대체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고 또한, 원격으로도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을 것 이다. 그 결과는 훈련받은 Usability Engineer가 관찰하고 정제한 테스팅 결과만큼 종합적이지는 않을 것이다. (West and Lehman, 2006)

프로토타입의 충실도를 단순히 높고 낮음으로 부르는 것은 애매(ambiguous)하다. 왜냐하면, 프로토타입의 충실도를 등급 매길 수 있는 영역 또는 구분(Visual Refinement, Depth and Breadth of functionality 등)은 너무 많기 때문이다. (McCurdy, Connors, Pyrzak, Kanefsky, and Vera,  2006)


Navigation

사용자들은 Menu-driven Interface는 사용하기 더 쉬운 것으로 인지하고, Icon-based Interfaces는 더 유용한 것으로 인지한다. (Saade and Otrakji, 2007)


Presentation

클리어타입(ClearType) 폰트는 클리어타입이 아닌(non-ClearType) 폰트보다 더 쉽게 페이지를 훑어보거나 읽을 수 있다. (Dillon, Kleinman, Choi, and Bias, 2006)


Interaction

음성인식과 터치 스크린이 모두 사용 가능한 경우라면, 음성인식이 더 복잡한 태스크에 더 나은 작동을 하며, 사용자들은 그것을 더 좋아한다. 터치 인터랙션은 간단한 태스크에서 좀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다. (Lee and Lai, 2005)

핸즈프리를 장착한 상태로 핸드폰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운전을 하는데에 지장을 주는 것으로 모의실험 결과 나타났다. 이러한 운전자는 운전중에 핸드폰을 이용하지 않는 운전자보다 더 느리게 브레이크를 밟고, 후면의 충돌이 두드러지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Strayer and Drews, 2004)


Content

2D (2-dimensional) 그래프가 3D (3-dimensional) 그래프나 스프레드시트보다 해석하기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컬러 데이터 프리젠테이션이 흑백만으로 표시한 것보다 조금 더 쉽게 해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Keller, Gerjets, Sheiter, and Gorsaffsky, 2006)

명확한 타이틀과 같은 상황을 제공하는 것은 사용자들이 정보를 해석하고 기억하는 것을 도와준다. (Alba, Alexander, Hasher, and Caniglia, 1981)


Trust

사용자가 당신의 웹사이트를 사용하는 초창기의 경험으로부터 신뢰를 갖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것은 첫 방문 시의 신뢰에 대한 인상이 지속되는 효과를 가지는 이커머스, 금융, 의료 그리고 보험 분야에서 특히 더 그렇다. (Lee and See, 2004)

건강과 관련한 웹사이트에서, 신뢰는 첫인상과 컨텐트 그리고 룩앤필의 상관관계로 결정된다. 소비자는 그것이 신뢰를 나타낸다고 하더라도 개인정보를 제공하거나 웹사이트에 등록하는 것을 주저할 것이다. (Sillence, Briggs, Harris, and Fishwick, 2006)


ENGAGEMENT

당신의 웹사이트에 사람들의 시선이 머물기를 원한다면 이것들을 생각해봐라. (Hillstrom and Chai, 2006)
  • 얼마나 차별화 되고 독특한 자극을 주는지
  • 페이지가 얼마나 잘 꾸며져 있는지
  •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원하는지
  • 사용자가 이전 방문을 통해서 무언가를 기억할 수 있는지
e-commerce 사이트에서, 소비자들은 개인화된 컨텐츠에 의해 의사 결정을 더 잘 하는 경향이 있다. 주로 그러한 과정은 의사결정 과정의 후기보다는 초기에 많이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소비자들에게 기회를 잃어버릴 수 있다고 알리는 메시지가 개인화된 기회들을 권유하는 메시지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 (Ho and Tam, 2005)

소비자들은 연락을 하고, 구매할 아이템을 보고, 사업적인 미팅을 할 때 화상전화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것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장벽들(빛과 소음에 둘러쌓인 환경, 멀티 태스킹이 어려운 환경, 사생활 침해 등)은 이러한 현상을 여전히 큰 도전으로 존재하게 만든다. (O’Hara, Black, and Lipson, 2006)


USERS

기분이 중요하다. 기분이 좋은 상태에 있는 소비자들은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의 소비자들에 비해 구매를 하는 시간보다 브라우징을 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들인다. (Xia, 2002)

기술의 사용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대학생들은 여전히 컴퓨터 보다는 책을 통해서 배우는 것에 좀 더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책을 통해 더 많이 배우기를 원하고, 그것을 좋아한다. (Noyes and Garland, 2006)

사용성의 개선은 나이 든 사용자와 어린 사용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나이 든 사용자들은 어린 사용자들에 비해 웹을 사용하기에 훨씬 많은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다. (Chadwick-Dias, McNulty, and Tullis, 2003)

나이 든 성인(M=67,88세)은 젊은 성인(M=20.88세)에 비해 웹에서 무언가를 검색하는데 더 어려움을 느낀다. 이것은 주로 나이 든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에 비해 능률적인 검색 방식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Stronge, Rogers, and Fisk, 2006)

자신의 능력에 대한 사용자의 확신이 연령이나 성별보다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의 망설임에 더 강하게 작용을 한다. (Bessiere, Newhagen, Robinson, and Shneiderman, 2006)

디자인들을 서로 비교해가면서 경쟁시키는 사용자 경험 테스트는 참가자들에게 평가를 위한 잣대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보통 비교할 수 있는 여러개의 디자인이 있을 때 좀 더 비평적인 피드백을 주는 경향이 있었다. (Tohidi, Buxton, Baecker, and Sellen, 2006)

기억을 더듬어가면서 큰소리로 말하는 것(테스트 수행 결과를 구술로 적는 것)은 유효하고 신뢰가 갈만한 기술이다. 그러나 사용자가 태스크를 완료하기 위해서 힘들어 했을 경우 사용자가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었다. (Guan, Lee, Cuddihy, and Ramey, 2006)

안구운동 데이터는 전통적인 사용성 테스트의 데이터에 사람들이 어디를 보는지, 어떤 순서로 보는지, 얼마나 오래 보는지와 같은 데이터를 더해 준다. (Russel, 2005)

만약 당신이 모바일 인터페이스에 대한 자연스러운 테스트를 원한다면, 사용자를 트레드밀 위에서 걷게 하고서 테스트를 하는 것은 첫 단계로써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참가자가 실제의 경로를 걸으면서 하는 테스트는 좀 더 정확한 수행 시간과 더 나은 개인적인 측정값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훨씬 더 나은 실제 사용자 경험을 대신할 수 있는 모의 실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Barnard, Yi, Jacko, and Sears, 2005)


위의 글은 HFI(Human Factors Interface)에서 수행했던 리서치 결과 중에서 주목할 만한 것들을 뽑아 놓은 것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영어 공부도 할 겸 직접 번역을 해서 옮겨 담아 봅니다. 영어 실력이 그다지 좋지 못해서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지적해주시면, 다시 수정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본문을 보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따라 가시면 원문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Insights from Human Factors International


우리의 환경과는 조금 달라서 공감하지 못하는 조사결과도 있을 수 있겠지만, 대체적으로는 이미 알려졌거나, 알고 있는 결과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가장 마지막의 문장만을 굵은 글씨체로 해 놓은 이유는, 결국 우리는 사용자의 관점에서 모든 것들을 생각하여야만 하고, 그러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실제 사용환경과 가장 유사한 환경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의 사용자 환경이 점점 더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것을 생각하면 마지막 문장이 갖는 의미는 아마 더욱 커질 것이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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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8 23:39 2008/01/2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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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愛憎)의 관계란 이런 것...너 참;;;

안타까운건, 참 좋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이어나가지 못했다는 것. 어찌됐든,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부디 멋진 모습으로 상용화까지 되어서 모두 고생한 만큼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iRiver CES 2008 UNIT2 소개 페이지를 보다가 눈에 들어온 하단의 카툰! (누군지 참 센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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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5 02:21 2008/01/25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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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번에 삽질을 한 결과 다시 한 번 어학원에 레벨테스트를 보러 갔어야 했습니다. 테스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잠시 Borders에 들러서 책을 보다 왔는데요 그 곳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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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ers Who Bought This Item Also Bought", Offline Ver.


위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Amazon이 시작하고, Web 2.0의 핵심 경제이론으로 자리잡은 롱테일의 구현을 가능하게끔 해 준 추천 시스템인 Customers Who Bought This Item Also Bought (이 책을 구입한 고객이 구입한 또다른 책) 를 오프라인으로 구현 해 놓았습니다. 그 동안 이 추천 시스템을 적용한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은 많이 봤었는데 오프라인으로 보기는 처음이어서 슬그머니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

그렇다면, 이들도 온라인에서와 마찬가지의 방식으로 책을 추천해주는 것일까요? 그래서 간단하게 비교해봤습니다.
먼저, 위에 있는 MARCH (by Geraldine Brooks)를 Amazon에서 검색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밑에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Customers Who Bought This Item Also Bought가 추천해 준 책은 총 49건이었습니다. 그리고, Borders에서 추천해 놓은 책과 같은 것이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만, 일치하는 책이 한권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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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를 구입한 사람들이 함께 구입한 책


그리고, 이번에는 아래쪽에 진열되어 있는 Snow Flower and the Secret Fan(by Lisa See)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총 49건이 추천되었고, Borders 추천과 일치하는 책은 한권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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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Flower and the Secret Fan을 구입한 사람들이 함께 구입한 책


Amazon은 이미 강력한 CRM을 구축해 놓고, 판매 DB를 이용해서 위와 같은 추천을 노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야말로 객관적으로 신뢰할만한 결과이고, 추천인 셈이죠. 그렇다면, Borders는 무엇을 기준으로 추천하길래 Amazon과 일치하는 것이 단 한 건도 없는 것일까요?
  1. Online에서 책을 구입하는 사람들의 구입 성향과 Offline에서 책을 구입하는 사람들의 성향이 다르다
  2. Borders에는 자체 Book Codi가 있어서, 이 Codi의 주관적인 경험으로 책을 추천한다.
  3. 비슷한 장르에서 무작위로 선별
위는 제가 추측해 본 기준들입니다만, 혹시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피드백 주셨으면 합니다. 어찌됐든간에, Borders는 1번 외에는 객관적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단지 오프라인 서점에서 이런 모습을 보는 것 자체로 상당히 감성적인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비록 온라인의 그것처럼 객관적으로 신뢰할만한 추천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왠지 한 번 믿고 구입하고 싶어진다고 하면 제가 너무 감상적인 것일까요? 물론, 저는 "Like this"도 읽지 않았기 때문에 이 추천 시스템을 제 주관으로나마 측정하려면 "Like this"와 "Try these" 두 권을 모두 사서 읽어야 하는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

결론은, 온라인 상에 웹사이트나 어떤 서비스를 기획할 때 우리는 대부분 오프라인에서의 경험을 기준으로 그것을 온라인에 적용할 것은 없을까? 하는 고민을 더 많이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1989년 3월 Tim Berners-Lee경World Wide Web을 주창한지 이제 2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WWW를 필두로 온라인 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했고, 사용자의 경험 또한 상당히 많이 축적되었을 것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제는 단지 Offline의 경험을 Online으로 가져가는 것이 아닌 쌍방향의 사고가 필요한 때가 되었는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곧, On/Off 가리지 않고 많은 경험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은 Borders의 검색 및 청음 시스템을 찍은 것입니다. 모니터의 아래쪽으로 바코드 스캐너가 달려 있어서 청음을 하고자 하는 음반을 가져와서 바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음반의 정보와 함께 청음을 할 수 있는 화면으로 바로 이동하게 됩니다. 물론, 청음은 인터넷 쇼핑몰처럼 제한이 있기는 합니다만, 이 또한 상당히 재미있는 시스템이어서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Borders의 청음 시스템


이 외에도 온라인의 사용자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가져온 사례를 본 적이 있으신 분들은 함께 의견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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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00:17 2008/01/1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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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월요일)는 퇴근하기 전에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갑자기 볶음밥을 해먹자는 생각에 집 앞에 있는 Safeway에 들러서 볶음밥 재료를 사와서 직접 해 먹었습니다. (흠. 레시피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 ㅋㄷ;;)

사용자 삽입 이미지

케찹이 없었다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레소스만 부으면 맛있는 카레밥

야채 볶음밥 재료
(물론, 제가 사용한 재료입니다.)
  • 감자, 당근, 양파, 오이, 스팸, 다진 마늘, 버터, 버섯, 소금, 밥
야채 볶음밥 만드는 순서
  1. 먼저 준비해 놓은 채소들과 스팸깍뚝 썰기를 합니다.
  2. 먼저 버터를 프라이팬에 골고루 녹여서 풀어줍니다.
  3. 다진 마늘을 넣고, 마늘 향이 우러나도록 살짝 볶아줍니다.
  4. 미리 썰어둔 채소 중에 감자, 양파, 당근을 먼저 프라이팬에 넣고 볶아줍니다.
  5. 감자, 양파, 당근이 충분히 익어가기 시작할 때, 나머지 채소스팸을 전부 넣고 잘 볶아줍니다.
  6. 어느 정도 익었다고 생각이 되면 야채의 가운데에 오아시스를 만들고 버터를 조금 더 풀어줍니다.
  7. 그리고, 미리 해 둔 을 오아시스에 풍덩 넣어줍니다. (밥은 약간 설게하면 좋습니다.)
  8. 가운데서 버터와 밥이 잘 섞이도록 잘 볶아줍니다.
  9. 그리고나서 야채와 밥을 모두 골고루 섞이도록 볶아줍니다. (팔 무지 아픕니다.)
  10. 소금으로 간을 하면서 계속 볶아줍니다.
  11. 자 이제 다 됐습니다. 드세요!
사실 제가 만든 볶음밥은 완전 실패였습니다. 카레도 아닌데 깍뚝썰기를 너무 크게 한데다가 혼자 먹을거면서 양을 너무 많이 해서 어제 두 공기 먹고도 남아서 오늘 저녁에도 또 먹었습니다. 하지만, 맛은 최고였습니다. 재료도 많이 넣은데다가 크기도 커서 맛을 느끼기에는 그만이었습니다. 처음 해 본거니, 다음에는 잘하겠죠. 다음에는 꼭 성공한 볶음밥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으하하!

점점 권돌 레시피로 변해가는 식감충전소에서 권돌이 전해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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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8 23:56 2008/01/0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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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9 17:5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밥보단 야채가 눈에 띄네~ㅎㅎ
    아 사진보니 무지 배가 고프당 ^^;;
    오늘 저녁은 남은 야채가 있다면 카레를 드시길 바랍니다. (저 정도의 야채크기면 카레에 안성마춤!)
    그래두 혼자 잘 해먹는걸 보니 동생이 뿌듯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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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곳에 오기 전 한국에서 생각하기로는 매일매일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록하려고 했는데, 막상 와서 보니까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니네요. 그래도 1주일에 한번 정도는 지난주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어떻게 지냈는지에 대한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막이래;;;

지난 주에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은, 캘리포니아에도 엄청난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기도 한다는걸 안 것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 이 곳에는 순간 속도 300km/h130km/h라는 무시무시한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었습니다. 그것도 하필 출근 시간부터 강풍이 시작이 되서 시내의 대중교통들이 운행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졌었습니다. 흠...캘리포니아는 항상 따뜻하고, 항상 햇살이 가득하고 그런줄 알았는데 살짝 실망입니다요. (참고로 샌프란시스코는 겨울이 우기에 속합니다.)

그리고 지난 주에는 저녁에 시간이 조금 생겨서 직접 크림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무려 두번에 걸쳐서요. 레시피는 네이버 레시피를 이용했고, 집 앞의 Safeway에서 장을 봐서 만들었습니다.

권돌표 크림 스파게티 간단 레시피
  1. 베이컨, 양파 그리고 버섯을 보기 좋게 송송송 썬다.
  2. 큼직한 프라이팬에 올리브 기름을 적당히 두르고, 베이컨을 먼저 넣고 볶는다.
  3. 어느정도 익는다 싶으면 양파와 버섯을 넣고 같이 볶는다.
  4. 볶을 때, 다진 마늘을 넣어주면 맛이 좀 더 살아난다!
  5. 어느 정도 볶아졌다 싶으면, 슈퍼에서 사 온 크림 스파게티 소스를 넣는다.
  6. 그리고 살짝 함께 볶아 주다가, 우유를 적당량 부워준다.(기호에 따라서 계란치즈도 넣어도 된다.)
  7. 보기에 살짝 걸쭉하다 싶을 정도가 될 때 까지 끓여 준다.
  8. 한 편, 옆에서는 끓는 물에 스파게티 면이 삶아지고 있다. (소스와 동시에 면이 먹기 좋게 삶아지는거 중요하다!)
  9. 소스가 어느정도 끓었을 때, 준비해 둔 브로컬리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넣어준다.
  10. 자...이제 면을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소스를 적당량 얹으면 크림 스파게티 완성!
하핫...말은 쉽지...저도 첫번째 할 때는 어찌나 짜고, 느끼하고 뭔가...이상하든지 실망했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시도에서는 보기에도 그렇고, 맛도 꽤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렇게 만든 스파게티를 친구들이 남기고 간 맥주와 함께 혼자 먹으니....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권돌표 특제 크림 스파게티!


누가 보면 샌프란시스코에 요리 연수 온 줄 알겠습니다요. 큭;;

그나저나 지난 주는 큰 일 없이 지나가긴 했지만, 제가 여기에 있는 것도 이 곳 회사 돈으로 있는지라 무엇이든 시키려고 들어오는 압박이 마치 그저께 있었던 강풍과도 같습니다. 마음은 좀 더 편하게 있고 싶지만, 그러기는 쉽지 않다는걸 알고 있어서 더더욱 스트레스를 받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마냥 철판을 깔 수도 없는 일이고, 다른 시간에서만큼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겨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번 주에는 저에게 주어진 몇 가지 프로젝트도 소화해 내야 할 것이고, 어학원(City College of SF) 오리엔테이션에도 참가해야 합니다. 좀 더 바빠지긴 하겠지만, 그렇다는 것은 좀 더 많은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니....그다지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머리만 조금 빠지겠죠 뭐...전 머리숱 많아서 상관없습니다요. ;-)

이상 2008년 첫 주의 보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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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7 01:46 2008/01/0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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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7 01:4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앗~! 이런걸 다 해먹다니 멋진걸?
    나 가면 꼭 해주기! 꼭~(토마토 해산물 스파게티두요~)

    • 권돌 2008/01/08 23:14  address  modify / delete

      흠..해산물이라;;
      그냥 토마토 스파게티 해주면 안될까? ㅋㄷ;;

  2. 짱아 2008/01/07 15:5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안뇽- 하하. 잘지내는구나?
    여기는 잘 운영되는거얌? 쿄쿄- 건강 조심하궁. 잘지내삼 ^^

    • 권돌 2008/01/08 23:14  address  modify / delete

      그럼 잘 지내고 있지. ^^
      여기는 계속 운영하고 있긴 한대, 짱아처럼 부지런하지는 못하지!

      짱아도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해~! (너도 이제 30이구나! ㅋㄷ;)

  3. petit 2008/01/09 04:0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와..멋지다. 요리연수~ ㅎㅎㅎ 친구 동생이 저기 어학원 좋다고 한거 같아. 근데 헬렌하우스에서 밥도 해서 먹을 수 있나? 훔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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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5에서 새로 추가되는 기능에 대해서 보기 좋게 정리해 놓은 글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사실 이 글을 UI 관련 글로 분류 해야 할지, Issues로 분류해야 할지 한참 고민했습니다.(꾸준히 포스팅 안하고 뜬금없이 포스팅하니까 그렇지!) 분명, UI를 기획하는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점들이 생기겠지만, 아직은 단순히 소개 수준이라고 생각해서 Issues로 분류해서 올립니다.

간단하게 느낀 점이라면,
  1. 정보(Contents)와 표현(Presentation)의 구분이 좀 더 명확해졌다.
  2. 태그(Tag)에 담긴 의미가 상당히 구체적이 되었다.
  3. 묻혀 있던(Embed) 멀티미디어가 세상 밖으로 뛰쳐나왔다.
  4. 예제의 영향인지 모르지만, W3C는 블로그 사용을 부추기고 있다. (article, aside 등)
  5. XML과 한층 더 유사해졌다. 그 말인즉슨, 태그를 활용한 무언가(?)도 가능하지 않을까?
위의 글에서도 얘기했지만, 1999년에 HTML4를 발표한지 벌써 12년이 흘렀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한다는 IT관련 기술들을 생각해봤을 때, 너무 오랫동안 변함이 없었던 만큼 위의 글이나, 제가 느낀 점 외에도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HTML은 이제 코더나 개발자만이 활용해야 하는 도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태그 하나에도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면 훨씬 좋은 사용자 경험은 물론이고, 한차원 높은 마케팅 도구로도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뜬금 포스팅이었습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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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3 14:41 2008/01/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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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일 동안 테네시와 버팔로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친구 두 명이 방학을 맞아서 제가 머물고 있는 샌프란시스코로 놀러왔었습니다. 덕분에 포스팅도 뜸하고, 새해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었네요. 한국은 이미 2008년도 2일째가 되었겠네요. 늦었지만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고자 하는 일들 모두 잘 되시기를 바랄께요.

이 곳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매 년 1월 1일 자정이 되면 Bay Bridge 근처에서 불꽃놀이를 합니다. 한국에서는 불꽃놀이 대신에 타종식을 하고, 그 현장에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종각 근처로 모여들죠? 여기도 마찬가지로 많은 시민들이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과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서 Pier로 몰려 들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인파들이 몰려들었고, 모두들 새해가 오는 것을 기쁘게 맞이 하는 모습들이었습니다. 드디어 카운트다운을 하고, 00시 정각이 되자마자 Bay에서는 새해를 축하하는 불꽃을 쏘아 올립니다. 사람들은 크고 화려한 불꽃이 터질 때마다 환호성을 지르면서 새해가 온 것을 서로 축하합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잘 하자는 다짐을 하고, 멀지만 한국에 있는 가족들, 여자친구 그리고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기를 빌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연말연초의 파티 분위기는 끝났고, 내일부터는 다시 회사에 출근도 해야 하고 14일부터는 어학원도 시작을 합니다.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면서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잘 활용하려고 합니다. 물론, 시간이 날 때마다 블로그를 통해 함께 공유도 할 예정입니다. 자주 찾아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__)

마지막으로, 어제 있었던 불꽃놀이 동영상을 함께 올립니다. 즐거운 2008년 되시기 바랍니다!

FLV Player(New Years Fireworks in Bay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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