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일 동안 테네시와 버팔로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친구 두 명이 방학을 맞아서 제가 머물고 있는 샌프란시스코로 놀러왔었습니다. 덕분에 포스팅도 뜸하고, 새해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었네요. 한국은 이미 2008년도 2일째가 되었겠네요. 늦었지만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고자 하는 일들 모두 잘 되시기를 바랄께요.

이 곳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매 년 1월 1일 자정이 되면 Bay Bridge 근처에서 불꽃놀이를 합니다. 한국에서는 불꽃놀이 대신에 타종식을 하고, 그 현장에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종각 근처로 모여들죠? 여기도 마찬가지로 많은 시민들이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과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서 Pier로 몰려 들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인파들이 몰려들었고, 모두들 새해가 오는 것을 기쁘게 맞이 하는 모습들이었습니다. 드디어 카운트다운을 하고, 00시 정각이 되자마자 Bay에서는 새해를 축하하는 불꽃을 쏘아 올립니다. 사람들은 크고 화려한 불꽃이 터질 때마다 환호성을 지르면서 새해가 온 것을 서로 축하합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잘 하자는 다짐을 하고, 멀지만 한국에 있는 가족들, 여자친구 그리고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기를 빌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연말연초의 파티 분위기는 끝났고, 내일부터는 다시 회사에 출근도 해야 하고 14일부터는 어학원도 시작을 합니다.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면서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잘 활용하려고 합니다. 물론, 시간이 날 때마다 블로그를 통해 함께 공유도 할 예정입니다. 자주 찾아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__)

마지막으로, 어제 있었던 불꽃놀이 동영상을 함께 올립니다. 즐거운 2008년 되시기 바랍니다!

FLV Player(New Years Fireworks in Bay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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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1 13:12 2008/01/0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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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2 06:0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우~멋지다. 우리나라에서는 저런 불꽃놀이는 여의도 불꽃축제에서나 볼수 있는데...
    몇년 전 불꽃축제 기억나네. ^^
    2007년 마지막과 2008년 새해..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더 많이 함께할 날을 기약하며..
    새해 복 많이 받고 머나먼 타지에서 굳게 결심한 목표와 의지 꼭 이루길 바래요~
    2007년 한 해동안 고마웠고 2008년에도 잘 부탁해요. 꾸벅~(--)
    얼마 남지 않은 만날 날을 기대하며~

    • 권돌 2008/01/02 13:50  address  modify / delete

      꾸벅인데 왜 찡그리고 있어?
      (__) 이렇게 아래로 깔아야지(표현 이상하네..거참;;)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꾸(__)뻑

      이제 한 달만 있으면 볼 수 있겠네요. ^^
      그 때까지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고, 2008년에도 힘내기!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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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숙소에서 바라본 샌프란시스코만 주변..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저는 오늘 혼자서 트렁크 두 개, 노트북 가방, 카메라 가방, 등에 매는 가방, 옆으로 매는 가방....등등을 들고 잠시 2주 동안 살 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원래 있던 숙소에 가족들이 찾아와서 방을 2주동안 비워줘야 한다더군요. 그래서 잠시 다른 집으로 옮겼는데, 이 곳은 19층인데다가 발코니로 보이는 야경이 정말 끝내주내요. 위에 사진의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들은 Embacadero Center라는 곳이고, 왼쪽에 있는 것이 San Francisco의 관문인 Port of San Francisco 건물입니다. 그리고 그 뒤로 보이는 다리가 바로 Oakland와 San Francisco를 연결해주는 Bay Bridge입니다. 발코니에 삼각대 세워놓고, 리모트 스위치를 이용해서 찍은 것입니다. 이런 사진 찍고 나면 무겁더라도 장비를 다 챙겨다니지 않을 수 없다니까요!

암튼 힘들게 이사는 했지만 밖으로 보이는 경치도 좋고, 혼자서 사는거라 주인집 눈치를 보지 않아서 또 좋네요. 게다가 잘하지는 못하지만, 부얶도 있어서 직접 요리도 해먹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은 혼자서 밥을 해먹었습니다. 반찬은 한국에서 가져온 김과 여기서 산 스팸이 전부.....그래도 직접 한 따뜻한 밥을 먹으니 어찌나 좋던지....비록 2주 밖에 안되지만, 좀 맘 편하게 쉬다가 가려고 합니다.

이 곳에 들르시는 모든 분들도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2008년에는 하시는 일 더욱더 잘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주제는 이거였습니다. 키키;; 그럼, 오늘 찍은 사진들 몇 장 더 감상하시고....내일(24일) 회사 가셔야죠? 이 곳은 24일은 공식 휴일입니다. 크하하...-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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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 of San Francisco와 Bay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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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kland와 San Francisco 사이에 있는 Treasure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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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Francisco만에서 바라본 Down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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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Francisco를 가로지르는 중심가인 Market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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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3 01:14 2007/12/2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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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7/12/23 05:5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권돌 2007/12/23 14:26  address  modify / delete

      비밀 댓글이네...확실히 미국은 크리스마스가 상당히 큰 명절이라서 그런지 어딜 가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이야.. 근데 나는 혼자;; ㅠ.ㅠ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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