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숙소에서 바라본 샌프란시스코만 주변..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저는 오늘 혼자서 트렁크 두 개, 노트북 가방, 카메라 가방, 등에 매는 가방, 옆으로 매는 가방....등등을 들고 잠시 2주 동안 살 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원래 있던 숙소에 가족들이 찾아와서 방을 2주동안 비워줘야 한다더군요. 그래서 잠시 다른 집으로 옮겼는데, 이 곳은 19층인데다가 발코니로 보이는 야경이 정말 끝내주내요. 위에 사진의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들은 Embacadero Center라는 곳이고, 왼쪽에 있는 것이 San Francisco의 관문인 Port of San Francisco 건물입니다. 그리고 그 뒤로 보이는 다리가 바로 Oakland와 San Francisco를 연결해주는 Bay Bridge입니다. 발코니에 삼각대 세워놓고, 리모트 스위치를 이용해서 찍은 것입니다. 이런 사진 찍고 나면 무겁더라도 장비를 다 챙겨다니지 않을 수 없다니까요!
암튼 힘들게 이사는 했지만 밖으로 보이는 경치도 좋고, 혼자서 사는거라 주인집 눈치를 보지 않아서 또 좋네요. 게다가 잘하지는 못하지만, 부얶도 있어서 직접 요리도 해먹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은 혼자서 밥을 해먹었습니다. 반찬은 한국에서 가져온 김과 여기서 산 스팸이 전부.....그래도 직접 한 따뜻한 밥을 먹으니 어찌나 좋던지....비록 2주 밖에 안되지만, 좀 맘 편하게 쉬다가 가려고 합니다.
이 곳에 들르시는 모든 분들도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2008년에는 하시는 일 더욱더 잘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주제는 이거였습니다. 키키;; 그럼, 오늘 찍은 사진들 몇 장 더 감상하시고....내일(24일) 회사 가셔야죠? 이 곳은 24일은 공식 휴일입니다. 크하하...-O-;

Port of San Francisco와 Bay Bridge

Oakland와 San Francisco 사이에 있는 Treasure Island

San Francisco만에서 바라본 Downtown

San Francisco를 가로지르는 중심가인 Market Street



댓글을 달아 주세요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이네...확실히 미국은 크리스마스가 상당히 큰 명절이라서 그런지 어딜 가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이야.. 근데 나는 혼자;; ㅠ.ㅠ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아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