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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irates of the Caribbean : Dead Man's Chest (2006) (2) 200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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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Gore Verbinski



Genre: Action / Adventure / Comedy / Fantasy



Plot Outline: Jack owes an unpaid debt to Davy Jones and his army of sea-phantoms...his soul. Now, he must find a way to save himself from becoming one of them, and suffering forever.



Runtime: 150 min







거두절미하고 결론만 말하자면, 아주아주 선방했다. 그것도 결말로 가기 위한 중간 역할임을 감안해서 아주아주 선방했다고 한 것이다. 물론 그 선방은 Johnny Depp (Captain Jack Sparrow 역)을 필두로 3년전에 비해 지명도나 연기력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해 낸 Orlando Bloom (Will Turner 역)과 Keira Knightley (Elizabeth Swan 역)의 공이 컸다. 물론 독특한 캐릭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 준 우리의 블랙 펄호의 선원들과 죽은 자도 아니고, 산자도 아닌 "저주받은 해적"이 있기에 이 영화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들은 1편에도 있었고, 1편 만큼 톡톡 튀는 맛을 주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아차! 블랙 펄 호의 일개 선원에서 영화의 내용 전개상 중요한 키를 쥐고, 중요한 말만 골라서 하는 Naomie Harris (Tia Dalma)는 예외로 쳐도 될 것 같다. 나머지는 블랙 펄 호의 선원으로 남을 수 있었다는 것에만 감사하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영화를 본 자리! 뒤늦게 예매를 한 탓에 메가박스 코엑스 1관의 가장 끝 줄의 구석탱이 자리에서 본 건, 어쩌면 내가 이 영화를 혹평아닌 혹평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왕지사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바에는 가장 좋은 자리에서 보자. 8~10번째 줄 중간정도에서!!



별점 : ★★★ / ★★★★★ (미안하다. 줄을 잘못섰다.)





영화의 마지막에 의아한 장면이 나온다.

"말도 안돼! 쟤는 1편에서 죽었었잖아."




이거면 어느정도 설명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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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6 09:23 2006/08/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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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8/08 18: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끝 줄 구석탱이도 그렇게 나뿌진 않았어 ^^ 맨 앞자리였음 어쩔뻔 했니?ㅎㅎㅎ

    • 권도 2006/08/14 01:09  address  modify / delete

      흠...어쩌면 차라리 앞에서 정신없이 눈알 굴리면서 캡틴 잭 스패로우의 흐느적흐느적 왔다갔다 비몽사몽 연기를 감상하는 것도 괜찮을뻔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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